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슨 포드 (문단 편집) == 여담 == * 흥행 성적으로만 따지자면 역사상 탑 순위에 들어가는 배우지만, [[아카데미상]]과는 인연이 없다. 1986년에 58번째 시상식에서 [[피터 위어]] 감독의 《위트니스》로 남자 주연상 후보에 오른 뒤로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된 적이 없다. 1990년 한국 영화지 로드쇼의 한 인터뷰에서도 "[[잭 니콜슨]] 같은 선배[* 당시 11번 후보에 올라 각각 1번씩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조연상을 받았다.이후 3번 더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한번 더 받았다.]를 보면 부럽다니까요. 저도 아카데미 상을 한번쯤은 받고 싶은데 말이죠..."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미지 변신을 몇 번 했는데 [[JJ 에이브람스]]가 각본을 쓰고 카메오로도 나오는 1991년작 휴먼 드라마 영화인 《헨리의 이야기(Regarding Henry)》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아카데미 상을 받고 싶은 게 꿈이라고 스스로 말하기까지 했다. 해당 영화는 냉혹한 변호사가 우연한 강도사고로 머리를 다쳐 자기 인생을 되새겨 본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해당 영화는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를 거뒀다. 그밖에도 워킹걸[* 1988년작. 헨리의 이야기를 감독한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영화다.]같은 코믹 드라마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나왔는데 이건 흥행은 성공했다. 하여튼 2020년대까지도 계속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다. 심지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4번에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하다가 2002년에 와서야 골든 글로브 공로상을 받았다. 이외에 받은 상으론 2003년에 미국 필름협회에서 수여한 공로상이 있다. 사실 국민 흥행 배우이기는 하지만 특별히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유했다고는 볼 수 없으니. * 본인은 시그니쳐 시리즈물을 두 가지(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나 가진 것으로 크게 만족하는데, [[톰 크루즈]]가 이를 엄청 부러워 했다고 한다. 둘의 이미지는 좀 다르지만 '가장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에서 톰 크루즈는 선배인 해리슨 포드의 커리어 무브와 상당히 닮아있다. * 무명시절엔 목수 일을 하면서 엑스트라로 나오다 보니, 가정이 어려워 첫번째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스타워즈]]로 성공하면서 각본가 겸 배우인 멜리사 메티슨[* [[E.T.]]의 각본을 쓴 걸로 잘 알려졌다. 2015년에 사망했다.]과 재혼한 뒤 가정적으로 모범적이라는 소문이 났다. 하지만 2000년대에 와서 다시 이혼하고 [[칼리스타 플록하트]][* 드라마 《[[앨리 맥빌]]》(국내 방영 시 제목 [[앨리의 사랑 만들기]])의 주연 여배우. 1964년생인데 결혼 당시에는 30대 후반이었고 포드와 무려 22살 차이난다.]와 재혼했다. * [[맷 데이먼]]과 [[지미 키멀]]의 장난 격돌에서 [[게이]]필 나게 우정출연 하기도 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해리슨 존스]]는 '''해리슨''' 포드와 인디아나 '''존스'''를 합성한 이름이다. * [[언차티드 3]] 광고에 출연하면서 게임 플레이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youtube(tI3tsWus2KQ)] * 애드립 실력이 수준 높다. 스타워즈에서 I love you(사랑해)라고 말하는 레아 공주에게 I know(알고 있어)라고 답한 애드리브는 무수한 패러디를 남기며 초대박 히트를 쳤다. 원래 대본에선 I love you too(나도 사랑해)라고 대답하는거였지만 한 솔로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포드의 한 수. 또 인디아나 존스에서 검객이 수준 높은 검실력을 자랑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anEuw8F8cpE|귀찮다는듯이 총으로 쏴 죽인 장면]]도 애드립이다. 원래는 존스도 칼로 대결해 쓰러뜨리는 장면인데, 포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같이 식사했다가 식중독으로 [[이질(질병)|이질]]에 걸려 골골대는 상황이라 액션씬을 찍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총을 쏜 게 애드립. '''심지어 살짝 짜증난 듯한 귀찮은 표정도 식중독 때문에 나온 애드립이다.'''[* 여담으로 당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현지 음식을 먹는 바람에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고 말았지만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매번 촬영 때마다 일부러 챙겨와서 먹을 만큼 좋아했던 [[통조림]] [[파스타]] ([[https://www.campbells.com/products/spaghettios/spaghettios-original/|SpaghettiOs]] 였다고 한다.) 만을 먹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혼자서만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양지운]]이 방송국을 가리지 않고 전담 했지만, SBS에서 데블스 오운과 에어포스 원을 방송했을 땐 [[설영범]]이 맡았다. 그외 해리슨 포드를 맡아본 적이 있는 성우론 [[엄주환]](KBS 새로운 희망 구판), [[신성호(성우)|신성호]](MBC 제다이의 귀환 구판), [[박기량(성우)|박기량]](KBS 클래식 트릴로지 신판), [[이정구]](인디아나 존스 2 KBS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있다. 팬들은 양지운의 해리슨 포드 연기를 더 높이 치는데 안타깝게도 2017년에 양지운 성우가 은퇴해버려 더 이상 양지운 성우의 해리슨 포드 연기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사고 현장을 그냥 지나치고 넘어가는 법이 없어서, 은근히 현실 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잦다. 2017년 9월에 뉴욕의 한 터널 앞에서 사고가 나자 차량에서 내려 교통 수신호를 했으며 11월에는 아예 추돌 사고 수습을 도와 주는 게 목격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003600075.HTML|#]] * 76세의 나이에 세계 기후 행동 정상 회담에서 도덕적인 위기로 가장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될것이며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라고 트럼프를 비판하였다.[[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harrison-ford-science-denying-leaders_us_5b9b75f4e4b013b097797cbb|#]] * 스타워즈의 [[Han Shot First]] 밈과 관련하여 [[한 솔로]]와 [[그리도]] 둘 중 누가 먼저 쐈는가라는 질문에 "'''누가 먼저 쐈든, 상관 없다.'''(I don't care.)''라고 답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lHx5NAaaA&ab_channel=ColliderExtras|인터뷰 영상]] * 본인이 맡은 역할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순위를 매겨서 고르긴 어렵다고 한다. 모든 역할은 각자 사연이 있어서 소중하다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30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